※ 시작하기에 앞서 다소 강한 말투로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살포시 뒤로 가셔도 좋다.
그럼 시작하자.
요즘 상당히 많은 직장인이 부업을 하고 있다.
그중에 무자본으로 접근이 가능한 『구글 애드센스』가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미 이것저것 알아보고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
워드프레스 클라우드웨이즈 정말 돈이 되나?
이것 먼저 알고 가자.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읽기 귀찮다면 지금 당장 나가도 좋다. 하지만 이 정도 글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지 않겠나).
직장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나 다른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추가적인 수입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부수입 연 2,000만 원을 넘는 직장인이 무려 60만 명에 달한다고 신문에 기사까지 나왔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연 2천만 원을 부업으로 번다고? '나 빼고 다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많아 보이지 않나?
그런데 말이다. 더 깊이 들어가 보자.
전체 직장인 가입자는 약 2천만 명. 그렇다면 대략 전체 직장인의 약 3%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래도 많아 보이나? 그럼 더 가서.
학교 다닐 때 100명 중에 3등 해봤나? 아니면 반에서 3등이라도 해봤나?
(난 못해봤다.)
많아 보이지만 정작 1년에 2천만 원을 부업으로 버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은 거다.
그 말은 즉, 결코 쉽지 않다는 얘기다(그렇다고 어렵지도 않다).
연기처럼 사라지는 사람들
부업으로 월 100만 원, 월 1,000만 원 번다는 이야기에 너도나도 부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정작? 너도나도 나타났다가 연기처럼 그냥 사라진다.
한 달에 몇만 원, 몇십만 원, 몇백만 원씩 하는 부업 강의(전자책 등)를 듣고도 사라진다(나도 그랬다).
본인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가? 지금껏 살면서 본인이 '메타인지'가 잘 되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자.
여기까지라도 읽었다면 돈 벌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워드프레스 이야기를 해보자.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한번 더.
우리나라 블로그 시장은 네이버 점유율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지금도 네이버 블로그로 부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왜 워드프레스인가?
워드프레스의 가능성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는 이미 워드프레스는 국민 블로그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기업들 사이트 제작에 많이 쓰인다.
이것보다는 얼마 전 카카오 서버 화재사건으로 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막대한 손해를 봤다.
추가로 티스토리가 제일 상단에 우리 애드센스 광고가 아닌 티스토리의 광고를 노출하겠다고 정책이 바뀌면서 많은 블로거들의 수익이 줄은 것도 이유 중 하나.
※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주는 광고 중 하나가 최상단에 뜨는 광고다.
사고 + 블로그 일부 수익을 티스토리가 가져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 했고, 앞으로 또 어떤 정책이 수익을 위협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온전한 나만의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 위한 워드프레스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 여기서 '분노'는 월 1천 이상씩 벌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월 300 이상이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하면 와닿을 듯.
저품질도 열받는데 수익까지 빼앗아가면 분통터지지 안겠나?
물론, 티스토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덕분에 애드센스로 돈을 벌기 쉬울 뿐더러 여전히 애드센스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워드프레스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도메인이 필요하다.
이 도메인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가비아를 비롯해서 매우 많다. 선택의 문제.
그리고 필요한 건 바로 서버.
클라우드웨이즈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스팟 등의 대기업이 제공하는 블로그는 대기업에서 서버를 운영하면서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워드프레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서버를 운영해야 한다.
서버라고? 벌써 복잡한가?
그래서 더 가능성이 많다(난 아직 한국이 여전히 노다지라고 생각한다).
이 서버를 제공하는 업체도 많다. 그중 한국에서 블로거들이 많이 쓰는 곳은 대표적으로 가비아, 클라우드웨이즈, 카페24, 블루호스트가 있다.
간단하게 장단점.
가비아 - 한국서버로 한글 최적화되어있다. 단점은 보안인증 즉 SSL이 유료다.
카페24 - 여기도 가비아처럼 한국서버로 한글 최적화에 가격도 저렴하다. 단점은 조작하는 게 좀 복잡해서 어렵다.
블루 호스트 - 여긴 기능이 많다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오래돼서 신뢰도가 높다. 단점은 비싸고 서버가 무거운 느낌(버벅거림)
※ 잠깐. 중요한 것
서버가 무겁다는 느낌 즉 버벅거리는 것.
이건 우리가 애드센스를 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 구글에서는 웹 속도를 상당히 중요하게 본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엄청나게 잘되어있지만 해외 대부분의 나라는 우리가 느끼기에 속 터진다.
그렇다면 세계 기업의 구글은? 우리나라 기준이 아닌 해외를 기준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서버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카카오 서버 화재사건 때 상단 노출 자리 잡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나락으로 떨어졌다(수익과 함께).
다시 돌아와서.
클라우드웨이즈는 블루 호스트처럼 기능이 많은데 또 가볍다(빠르다). 그리고 궁금한 건 24시간 내내 채팅으로 질문이 가능하다.
단, 영어로 질문해야 하기에 나처럼 영어를 못한다면 번역기가 필수이고 중간업체이기 때문에 중간마진이 있는 게 단점 정도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이 단점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의식조차 되지 않는 단점이다.
클라우드웨이즈만 가능하다.
클라우드웨이즈의 단점을 의식하지도 못할 만큼 정말 중요한 장점이 있다. 서버 빠른 것 말고,
바로 사이트를 무한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구입한 도메인이 1개 있다면 클라우드웨이즈 서버 사용자는 하위도메인을 무한으로 늘릴 수 있다(뭐든 영원한 건 없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혜택).
내가 구매한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받으면, 그 하위 블로그를 무한정 늘리며 애드센스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
지금이야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1일 1포 하기도 벅차겠지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운영하는 사이트가 늘어난다.
티스토리의 경우 저품질 이슈 때문도 있지만 블로그를 하다보면 당연스레 더 많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다양한 주제로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건 디지털 노마드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애드센스를 부업으로만 볼 것인가?
한 달에 100만 원 들어오는 사이트를 3개만 만들어도 월 300이다. 이런 사이트가 늘어날수록 내 수입도 늘어나는 것이다.
아직도 애드센스가 10만 원, 20만 원 버는 부업으로만 보이는가?
어려워보이나?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정말 할 수 있다. 꾸준히만 하자.
그러면
본업 이상도 가능하다!
아니
충분히 그 이상도 가능하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은 분명 성공할 것이다.
어떤가. 블로그로 돈 벌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워드프레스로 하기로 했다면 자격은 충분하다.
그 마음가짐을 가지고 클라우드웨이즈로 시작하길 정말 추천한다.
이왕 할 거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25$ 추천 보너스 할인받고 추가로 3일 무료 혜택으로 시작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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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글이 있음에도 이 글을 읽어줘서 정말 감사하다.
당신은 앞으로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